연평균 근로시간 1,874시간,
OECD 회원국 평균(1,629시간)보다
연 248시간을 더 일하는 대한민국.
연평균 근로시간은 OECD 회원국 중
4위로 최상위권이지만,
노동생산성은 27위를 기록했습니다.
장시간 근로 문화 개선은 일·생활 균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입니다.
How To Do
- 퇴근에 대한 인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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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근을 많이 할수록 생산적인 업무시간은 오히려 줄어드는 ‘야근의 역설’ 발생
- 습관적인 야근 근로자 생산성 45%, 동료 생산성 58%에 비해 생산적 업무시간 더 적음
* 야근을 전제로 하여 일과시간 중 업무생산성이 저하되고 야근 동안에도 대부분 시간 비생산적인 활동으로 보냄(한국 기업의 조직건강도와 기업무노하 진단 보고서 ‘16년 대한상공회의소,맥킨지)
-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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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별로 불필요한 일 줄이기 과제 선정 및 계획 추진
- 회의문화 개선 : 주말, 공휴일 다음날 회의 자제, 회의 전 자료 공유, 정해진 시간 안에 회의 완료
- 퇴근 문화 개선 : 근무시간에 근무집중도 향상 및 퇴근 눈치보는 사내눈치법 타파 문화 확산
- 정시퇴근제 : 주 1회 이상 모든 직원 퇴근 부서장 솔선수범
- 퇴근 독려방송 : 퇴근 10분전 퇴근 알림
- 시간 외 근무 사전 승인제도 시행/초과근무 모니터링 및 인사 고과 반영
-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 : 퇴근 후 다음날 출근 전까지 휴식 시간 최소 11시간 보장
정시퇴근은 내일을 위한 재충전
- 씨넷 : 퇴근 시간 알림 시스템으로 정시 퇴근 독려
- 이에이트 : 초과근로 차단을 위해 PC-OFF제 도입, 퇴근 10분 전 업무종료 알림
- 제이엔티 :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