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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게 하는 일터] 마녀공장
열한 살과 일곱 살 두 딸을 둔 김진수(42)씨는 아이들 학원이 일찍 끝나는 날은 빨리 퇴근한다. 아이들과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회사에 먼저 퇴근한다는 사실을 따로 보고할 필요도, 결재를 받을 필요도 없다. 김씨가 다니는 코스닥 상장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2022년 2월부터 시행 중인 ‘완전 자율 출퇴근’ 제도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