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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으로 일도 생활도 즐겁게!
워라밸이 사회적 관심을 받으면서 이제 기업들도 기존의 수직적인 관료제 문화를 벗어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구성하는 애자일 조직으로 인력을 개편하거나, 직급을 없애고 매니저로 호칭을 통일하거나,
영어 닉네임을 사용하는 등이 바로 이런 노력들이죠. 지난 '청바지 입은 꼰대, 답정너 리더…. 우리 회사 조직문화는 몇 점?'
기사에서는 무늬만 바꾼 조직혁신이 아닌 진짜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여러분께
전해드렸었는데요. 많은 기업들이 수평조직을 지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조직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마이 워라밸 다이어리>에서 만나볼 기업은 구성원의 '의견의 가치'를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로
구성원과 회사가 공동 성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바로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인데요. 오픈서베이는 직급, 직책 등과 관계없이 상호 닉네임 호칭 사용, ‘원온원’
이라는 1:1 미팅을 통한 상·하급자 간 소통 방식 등으로 보다 수평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자유로운 연차 사용,
재택근무, 유연한 출근 시간 제도 등으로 직원의 일과 개인 생활이 병행되는 여건을 마련했죠. 이런 분위기 덕분에
5일 이상 장기연차를 사용하는 구성원 비율이 51%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동시에 회사의 매출도 매년 50%씩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그럼 지금 바로 오픈서베이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의 비결을 함께 들어 볼까요?
1. 오픈서베이는 어떤 회사인가요?
오픈서베이는 모바일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 소비자
데이터 기업입니다. 2018년 매출 증가 50%를 달성했으며, 2020년까지 매출 2배 성장·직원 수 50% 확대·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리서치 기업 중 드물게 전체 직원의 30% 이상이 개발자인데요. 국내 설문조사 앱 중
다운로드·리뷰·평점 1위를 차지한 ‘오베이’를 개발·운영하고 있죠.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1,000명 대상 설문조사를 3시간
이내 완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설문조사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나아가 오픈서베이는 대기업의 전유물이던 리서치를 스타트업과 개인까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중심의 데이터 민주주의를 이끌어 나가고 있죠. spss, hadoop, python 등 전문적인 분석 툴을 다루지 못하더라도
오픈서베이가 자체 개발한 분석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오픈서베이만의 일·생활 균형 문화나 근무혁신이 있다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시작한 계기가 궁금해요.
저희는 비즈니스 고민이 있는 기업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얻은 데이터로 더욱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문을 통해 소중한 의견을 주시는 소비자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픈서베이
설문 참여 앱 '오베이'의 슬로건이 “내 의견의 가치”인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죠. 이와 마찬가지로 오픈서베이는
구성원들의 “의견의 가치”도 존중합니다. 일과 생활 균형은 만족스러운 회사 생활에서 비롯되는데,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이 나이나 경력, 직급과 관계없이 존중받을 수 있어야 만족스러운 회사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오픈서베이는
모든 구성원이 언제든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는 구성원들이 업무 목표와는 무관한 심리적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아가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빠르게 기회를 잡고 역량을 펼칠 기회를 얻을 수 있죠. 개인의 워라밸과 높은
업무 만족도를 챙겨주고, 조직에는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비결은 즐겁게 일하며 공동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서베이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도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위한 닉네임 사용 문화입니다. 오픈서베이는 서로 더 편하게 부르고 질문하거나
부탁할 수 있도록 나이·경력·직급·직책과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이 서로 닉네임으로 호칭합니다.
닉네임 뒤에는 ‘~님’도 붙이지 않고 “하이, 콘셉트 조사 데이터 관련해서 의견 좀 주세요!”라며 대화합니다.
‘하이’는 오픈서베이 황희영 대표이사의닉네임입니다. “대표님”이라고 불러야 한다면,
아무래도 부르고 부탁할 때 한 번쯤 머뭇거리거나 염려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두 번째, 누구든 발언 기회를 보장받는 회의 문화입니다. 사내 회의는 아젠다를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누구든 발언권을
얻기 위해서는 회의 주재자에게 미리 안건을 신청해야 합니다. 이는 정해진 절차를 거친다면 누구든 자신의 의견을 내거나
발언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에 많게는 50대 중반부터 적게는 21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소통의 장벽 없이 업무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상급자와 구성원이 깊이 있는 대화와 의견 교류를 나누는 1:1 미팅 문화입니다. ‘원온원(one-on-one)’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도는 구성원이 상급자와 1:1로 만나 팀의 방향과 본인의 성장 및 업무에 대한 고민·배움·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회사 규모가 크지 않고 늘 마주치는 사이라고 해도 시간을 내어 1:1 미팅을 해야 깊이 있는 정보가 오갈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상급자에게 팀 회의에서 털어놓기 어려운 고충에 대해 얘기하거나
개개인의 성장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도 합니다.
한편, 유연한 출근 시간(오전 9~10시)과 재택근무제를 부분적으로 시행해서 조직과 팀으로
함께 일하는 타이트함과 개인 사정을 고려한 유연함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3. 사내 워라밸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는 직원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을까요?
"제게 일·생활 균형은 정시 퇴근 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게 아니라
일을 통해 배우고 도전하며 성장할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삶이에요.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걸 문득 깨달을 때마다
일을 통한 정서적 만족감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일에서 얻은 성취는 제가 다른 분야에 도전할 때도 원동력이 됩니다.
도전정신이라는 게 일하는 시간이 길다는 건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오픈서베이 개발팀은
무의미한 야근이나 무리한 일정으로 인한 소위 ‘크런치 모드(Crunch Mode)’를 지양해요.
지금 무리해서 최대한 빨리 새로운 시스템을 내놓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성의 관점으로 우리가 꾸준히 지킬 수 있는 업무 리듬을 유지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팀 분위기 덕에 업무 이후에는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도 충분히 가질 수 있어요."
- 오픈서베이 개발팀/ 김경만 개발자 -
최근 90년대생과 관련한 자료를 찾아보면, 이들은 일과 생활을 명확히 분리해서 생각하기보다 일을 통한 성장을
곧 자아실현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90년대생에게 직업은 자아실현을 위한 수단이자 목적인 셈이죠.
이런 성향을 가진 김경만 개발자는 오픈서베이 개발팀 특유의 ‘도전정신’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보통 개발 업무는
시스템 구축 이후에는 운영상 문제를 반복적으로 수정하며 시스템을 유지해가는 업무 중심인데, 많은 개발자가
이때 성장이 정체되는 것 같은 조바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픈서베이는 운영 업무에 대해서도 쉽게 생각하지 않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지하게 탐구하며 더욱 발전된 시스템을 만들어가는데 고민하고 도전합니다.
김경만 개발자는 개발팀의 이러한 문화가 일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높인다고 합니다.
"제 또래에서 새로운 걸 배우고 도전하려고 할 때 망설이게 되는 가장 현실적인 이유는 사실 ‘비용’이잖아요.
그런데 오픈서베이는 회사에서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는 복지비를 연 150만 원 지원해줘요.
만약 같은 금액이어도 저 돈이 제 급여에 포함돼 있었다면 아깝다는 생각에 다양한 도전을 못 해봤을 텐데,
해보지 않은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아요."
- 오픈서베이 개발팀/ 김경만 개발자 -
김경만 개발자는 최근 자기계발 차 기타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음악과 악기를 배워보고 싶다던 꿈을
오픈서베이 개발팀에 근무하며 실현하고 있는 겁니다. 도전을 즐기는 본인의 성향에 잘 맞는 업무 환경에서 즐겁게 일한 뒤,
직무와는 그다지 관련 없지만 평소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과 배움을 경험하는 거죠.
4. 오픈서베이의 자랑할만한 복지 제도는 무엇인가요?
직장인들이 출퇴근길에 겪는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는 업무 집중도를 떨어뜨린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픈서베이는
구성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무 환경 측면에서는 무엇보다 출퇴근의 교통 편의성을
고려해서 사무실 위치를 선정해 왔죠. 2019년부터는 전망 좋은 ‘강남역 1분 컷’ 거리에 사무실이 위치해 출퇴근 부담을
최소화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업무 관련 도서는 신청 시 구매 비용을 100% 지원해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합니다.
누구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유형 복지제도는 오픈서베이 구성원들에게 인기 있는 복지 제도 중 하나인데요.
구성원들이 본인·가족·반려동물을 위한 자기계발·여행·운동·의료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현금성 복지포인트를
연간 150만 원 제공하고 있어요. 3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는 리프레시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해주고,
생일을 맞은 구성원 대상으로 3시간 조기 퇴근 제도를 실시해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5. 오픈서베이는 임직원 연차 사용률 96%, 5일 이상 장기 휴가자 비율이 전체 구성원의
51%에 달한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자유로운 연차 사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경영진도 그렇지만 구성원 다수가 동료의 휴가 사용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휴가문화는 경영진의 생각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료 집단 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오픈서베이는 주로 20~30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2주일 정도 휴가를 내고 해외를 다녀오는 것에 대해 그 누구도
'개념이 없다'라거나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제일 중요한 건 대다수가 다른 사람의 휴가 기간에 불편한 마음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는 거예요. 이는 강요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시대적으로 형성되는 정서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 회사의 평균 혹은 대다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잘 파악하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들의 지지에 더불어
업무의 특성도 휴가 문화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픈서베이는 아무래도 데이터를 다루다 보니 모든 직군에서 두뇌를
쓰는 업무 비중이 높고, 그래서 충분히 시간을 써서 심신과 두뇌를 같이 쉬어주는 게 업무에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경영진도
너무 안 쉬고 일만 열심히 하는 경우는 번아웃을 걱정해서 억지로라도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이런 휴가문화에 무리가
없도록 회사 차원에서 노력할 부분은 한 명의 구성원이 비어도 목표 달성이나 회사 방향에 큰 차질이 있지 않을 정도로
서로 업무를 도울 수 있게 공유와 기록을 잘하도록 장려하고, 팀이 유사한 실력을 갖추어서 사용자나
고객이 다른 사람의 부재에 큰 불편이 없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6. 오픈서베이가 생각하는 워라밸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가요?
기업이 제공하는 복지 제도는 구성원에게 유용해야만 더 가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구성원의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춰
제공해야 할 복지 혜택도 달라질 필요가 있습니다. 스타트업인 오픈서베이는 초창기 구성원의 연령대가 대학생이나
갓 대학을 졸업한 20대 위주로 구성됐습니다. 이에 초기 사내 복지는 함께 소풍이나 1박 2일짜리 워크숍을 가거나 생일에
함께 선물과 케이크를 챙기는 등 커뮤니티 안에서 서로 친하게 지낼 여건 마련에 집중돼 있었죠. 회사가 성장하면서
구성원 수가 많아지고, 다양한 라이프 스테이지를 가진 구성원들이 합류하면서 복지 범위 역시 점차 변화해 왔습니다.
한때 오픈서베이 구성원 간의 친목에 집중했던 복지제도는, 구성원 각 개인과 그 가족을 위한 복지 혜택으로 확대됐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반려동물과 거주하는 구성원 수가 많아져서 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부분
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기혼·유자녀에 집중된 차별적 복지 혜택을 택하기보다는, 1인 가구·반려동물 가족부터 기혼·유자녀
가족까지 누구나 본인에게 필요한 혜택을 복지로 받을 수 있도록 복지의 대상과 범위도 함께 변화해 갈 것입니다. 이렇듯
구성원의 라이프 스테이지 변화에 맞춰 성숙하는 복지 제도는 다른 구성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회사 생활의
토대가 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오픈서베이에서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 특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7. 관리자 입장에서 유연근무, 재택근무제 등 워라밸 관련 제도 시행을
망설이는 분들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오픈서베이 역시 완전히 자유로운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아서 조언하기 적합한 건 아니지만,
어떤 생각으로 이 부분을 운영하고 있는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오픈서베이는 최근 구성원 수가 거의 2배가 되어
신규 입사자가 많고, 또 회사 생활이 처음인 구성원도 많기 때문에 완전하게 자유로운 유연근무제보다는 서로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 하에서만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구성원들에게 9시~10시 사이에 출근해주시도록
부탁드리고 있고, 충분히 성숙한 구성원이 가족 돌봄이나 출퇴근 거리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는 8시나 11시 출근도 가능합니다.
같은 이유로 재택근무도 역시 어느 날 회사 가기 싫은 기분이 들 때 사용하기보다는 사유가 있을 때 아껴서 쓸 수 있도록
장려하는 편입니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라 맞벌이 부부, 자녀 돌봄이 꼭 필요한 경우,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1인 가구 등 집에서 일을 보지 못하는 경우에 회사에 나오더라도 마음이 편치 않은 경우가 있을 텐데,
재택근무제는 이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습니다.
유연근무제, 재택근무제 등 워라밸 관련 제도는 경영진은 물론, 동료들이 함께 업무를 하기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서로에게 진심으로 지지를 받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택과 유연근무가 잘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신뢰도가 매우 높아야 하고, 회사에서 업무하고 소통하는 방식이
명확하고 잘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나와 같은 시간에 일을 하지 않아도, 서로 보이는 데서
일을 하지 않아도 결과물을 걱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고용노동부·잡플래닛 공동 선정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오픈서베이'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오픈서베이에 자리 잡은 수평적 소통문화와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기 시작한 기업으로서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들을 전해주셨는데요. 오픈서베이의 말처럼 명확한 업무 지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업무 공유 및 기록,
구성원을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진정한 조직 혁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에게
과제로 남은 기업혁신과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오픈서베이의 인터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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