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문화개선

일과 삶의 균형으로 일도 생활도 즐겁게!

일·생활 균형 캠페인

핵심분야 1. 오래 일하지 않기

주 5일 평균 2.3일 야근, 연평균 근로시간 2,124시간, OECD회원국 평균보다
연 2개월을 더 일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근로자의 1년은 14개월이다.
평균 근로 시간은 OECD 회원국 중 멕시코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길지만,
노동생산성은 34개국 중 25위를 기록했습니다.
장시간 근로 문화 개선은 일·생활 균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입니다.

How To Do
퇴근에 대한 인식 개선
  • 야근을 많이 할수록 생산적인 업무시간은 오히려 줄어드는 ‘야근의 역설’ 발생
  • 습관적인 야근 근로자 생산성 45%, 동료 생산성 58%에 비해 생산적 업무시간 더 적음

* 야근을 전제로 하여 일과시간 중 업무생산성이 저하되고 야근 동안에도 대부분 시간 비생산적인 활동으로 보냄(한국 기업의 조직건강도와 기업무노하 진단 보고서 ‘16년 대한상공회의소,맥킨지)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는 방법
  • 회사별로 불필요한 일 줄이기 과제 선정 및 계획 추진
  • 회의문화 개선 : 주말, 공휴일 다음날 회의 자제, 회의 전 자료 공유, 정해진 시간 안에 회의 완료
  • 퇴근 문화 개선 : 근무시간에 근무집중도 향상 및 퇴근 눈치보는 사내눈치법 타파 문화 확산
    • 정시퇴근제 : 주 1회 이상 모든 직원 퇴근 부서장 솔선수범
    • 퇴근 독려방송 : 퇴근 10분전 퇴근 알림
    • 시간 외 근무 사전 승인제도 시행/초과근무 모니터링 및 인사 고과 반영
  •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 : 퇴근 후 다음날 출근 전까지 휴식 시간 최소 11시간 보장
정시퇴근은 내일을 위한 재충전
  • 롯데리아 :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여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 실시, 오후 6시 30분 본사 전체 소등

    * 평일 본사 전체 소등(19:00), 불가피한 연장근무 신청 시 오후 5시 30분 이전에 OT(Over Time) 신청

  • 해외 사례 : 일간휴식제도, 유럽연합(EU)1993년 도입. 근로자들이 퇴근부터 다음 날 출근까지 최소 11시간을 쉴 수 있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