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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家양득이란?

일과 삶의 균형으로 일도 생활도 즐겁게!

생산성과 업무효율성 제고

OECD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 일하지만 시간당 노동 생산성은 최하위입니다.
비생산적인 회의문화 개선, 집중 근무제 등을 통해 일하는 시간은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일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 설문 결과
  •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 9시간 30분
  • 잡담, 인터넷 검색, SNS 및 메신저: 1시간 54분
  • 비효율적인 업무시간: 2시간 30분
  • 실제 업무 시간: 4시간 6분

출처: 한국갤럽, 직장인 대상 온라인 설문, 2013

How To Do

1. 집중시간근무제
근무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하루 중 업무효율성이 가장 높은 시간대를 정해 그 시간대에는 집중이 필요하고 중요도가 높은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 관리법으로, 이때에는 업무와 관계없는 불필요한 행동을 일절하지 않고, 개별적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 주간연속 2교대제
하루 8시간씩 근무하며, 2교대로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존 주·야간 2교대제는 주간조와 야간조가 나눠 근무하는 과정에서 밤샘근무가 불가피했습니다. 하지만 주간연속 2교대제는 근무 시간을 조절해 심야 근로 없이 오전조와 오후조가 교대로 근무하는 방식으로아침 일찍 작업을 시작해 밤 12시나 새벽 1시에 모든 업무를 끝낼 수 있습니다.
심야 근무가 근로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낮출 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것이 반영된 제도로, 사람 중심의 작업환경 개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ROWE 제도
언제, 어디서 일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것이 ROWE(Result-Only Work Environment)제도의 근간입니다. 근무 시간이나 장소와 관계없이 얼마나 많은 성과를 냈는지 평가하는‘결과 중심’의 성과관리 방식으로 ROWE 제도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첫 번째,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자리를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ROWE 제도는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없습니다. 자율성을 확보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겠다는 이 제도의 취지를 잊지 마세요.
두 번째, 직원들에게 도전 가능한 업무 목표를 제시해야 합니다. 직원 개개인에게 적합한 업무 목표를 제시하고 달성을 독려해야 자유롭게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조직원간 공감대 형성입니다. 기존 근무 방식에 익숙한 직원들은 ROWE 제도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할 경우 자유롭게 근무하는 직원들이 비난을 받을 수도 있음을 유념하고, ROWE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문화 확산노력이 필요합니다.
4. 보고서 줄이기
보고서를 줄인다는 것은 단순히 문서 작업을줄인다는 것보다는 본질적으로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하는 업무 간소화를 의미합니다.
5. 자율좌석제
말 그대로 정해진 자리 없이 출근해서 원하는 자리에 먼저 앉으면 그날 본인 자리가 되는제도입니다. 자율좌석제를 시행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임원실을 없애고 자율좌석제로 전환하면서 여유가 생긴 공간들을 회의 공간이나 집중근무를위한 공간,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용도에 따른 공간 활용도와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업무효율성뿐만 아니라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돕는다는 취지가 더해진 제도로, 직원들은 매일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6. 스마트 미팅 캠페인
혼자가 아닌 여럿이 조직이라는 울타리에서 함께 일을 하는 곳이 회사이기 때문에 서생각하는 바를 토론하고 협의하며 일처리를 하기 위해서 회의는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업무와 상관 없는 회의, 명확한 목표가 없는 회의, 과도하게 시간이 소요되는 회의 등 불필요한 회의 때문에 근무 시간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스마트 미팅 캠페인은 회의 문화를 개선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기 다른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세운 회의 원칙을 지키는 캠페인입니다.
7. 퍼실리테이션 회의 캠페인
회의 진행자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를 따로 두는 캠페인입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 참석자간 다리 역할을수행하는 회의 진행 전문가로, 체계적인 질문과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시키고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회의가 되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국내 기업들도 이를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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