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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으로 일도 생활도 즐겁게!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원격근무를 통해만들어나가는 워라밸그리고 똑똑한 업무 문화
“Full-원격근무를 통한 극강의 Work&Life 밸런스”
쉐어타운은 풀(full)원격근무로 업무를 보는 회사입니다. 쉐어타운의 구성원들은 평균 연령이 30세이며 전부 MZ세대에 속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모든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원격근무 문화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신저로 서로 소통하고 미팅이 필요한 경우 구글밋을 통해 영상미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집, 카페, 해외 어디서든 본인에게 능률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무환경이 자유로운 만큼 팀원들끼리 약속한 목표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얼마나 일했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목표 task가 완료 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각자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더욱 집중하고, 성과를 만들고 나머지 시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삶의 동기부여가 됩니다. 자유와 책임을 경험하며 더욱 주체적인 삶을 그려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소통이 필요한 경우에는 1주일 전에 공지를 통해 공유오피스에서 대면근무 혹은 회의를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손에 꼽히기도 하고 부족한 오프라인 만남으로 인한 구성원들과의 유대 관계를 위해 월 2회 메타버스데이(Metaverse Day)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데이는 ZEP이라는 서비스를 사용하여 가상의 오피스에 접속하고, 서로의 캐릭터와 화면을 보며 근무를 하는 날입니다. 캐릭터라는 대체물이 있지만 캠을 통해 서로의 모습을 보며 업무를 보다보니 팀원들끼리의 친밀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는 영어 닉네임을 사용함으로써 평등한 관계를 지향하고 이를 통해 정신적인 편안함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팀원의 역할 분담이 확실하고 본인이 해야 되는 업무가 명확히 정리되어 있어서 협업이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더불어 근무시간 외 업무연락 자제함으로써 업무시간 외에는 본인의 라이프를 즐기는 데에 지장이 없도록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무조건 오래 일하기? 똑똑하게 업무 보기!”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업무 시간은 매년 3위안에 손꼽히지만 시간당 노동생산성(GDP per hour worked)은 27위에 그칩니다(OECD, 2021년). 오래 일을 하지만 실제로는 업무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쉐어타운은 탄력근무제를 도입하여 활성화를 시켰습니다. 만약 오전에 몸상태가 좋지 않다면 저녁 혹은 주말에 이어서 업무를 보고, 저녁 약속이 있는 날에는 미리 업무를 처리하여 일찍 퇴근을 하는 문화입니다. 그러나 업무를 보다보면 부서 내부와 외부적으로 소통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업무의 소통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집중근무시간을 오후 2시~5시로 지정함으로써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이 시간 만큼은 실시간 소통이 원활하도록 서로 신경쓰는 코어타임 근무 시간인 셈입니다. 또한 자유로운 연차사용 분위기를 조성하여,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에 부담없이 사용하고 다시 업무에 복귀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본인의 연차사용 일정만 팀원들에게 공유하면 되며 따로 승인을 받아야 하거나 연가 사유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급한 용무가 있는 날에는 당일에도 월차 또는 반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월에 성과가 크다면 금전적인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성장에 따른 동기부여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문화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회의 일주일 전에 미리 안건을 공유하고, 회의 전까지 어떤 내용을 각자 준비해오면 되고 고민해오면 되는지 공지를 합니다. 이로써 실제 회의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하였고, 매 회의 이후에는 회의록을 문서화하여 미팅 이후에도 관련내용을 쉽게 참조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사내 주간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 대신에 회사 메신저를 통하여 일주일간 진행 상황을 모든 팀원과 공유합니다. 대표, 이사 할 것 없이 모두가 일주일 동안 진행중인 업무를 공유하기 때문에 회사의 전체 스케줄 관리 및 협업이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