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콘텐츠 공모전 <이미지> 부문 수상작 소개
키워라 워라밸! 2024 일·생활 균형 콘텐츠 공모전
<이미지> 부문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총 10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는데요.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 웹툰,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인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 생활 균형”을
어떤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했는지 확인해 볼까요?
1. 대상 <모두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웁니다>
작품 설명 :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변화, 회사의 가치와 직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비주얼은 직장=사원증과 여유,삶=수강증, 개인취미 등으로 비유하였습니다.
한 직장인이 하루를 균형있게 보내는 것을 사원증과 수강증이 한끈으로 이어지므로
일도 삶도 더욱 발전하는 개인의 가능성을 시각화하였습니다.
2. 최우수상 <일과 생활의 균형이 맞아야 완벽한 ‘일생’이 됩니다>
작품 설명 : 일생이라는 단어에서 일과 생(생활)의 크기가 같다는 이미지를 그리드를 활용해 보여주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야 완벽한 일생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3. 최우수상 <다함께 지키는 워라밸 모드온>
작품 설명 : 나의 워라밸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워라밸도 존중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회사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네 가지 상황인 ‘출근, 퇴근, 회의, 자유 모드’에 대해
조직원들이 지켜야 할 규범과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메인 타이틀인 ‘워라밸 모드온'은 ON을 뒤집어 모드 스위치를 켜는 듯한 ‘ON’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4. 우수상 <일과 삶의 균형, 함께 성장하는 영양분>
작품 설명 : 일과 삶의 균형은 행복한 직장 문화에서 비롯됩니다.
균형 잡힌 삶을 위한 변화는 회사와 직원에게 잠재력을 키우는 영양분을 제공하며 발전의 기회를 창출해줄 것입니다.
비주얼은 직장구성원들이 함께 시계의 원을 만들고 가운데 흙에서 새싹이 자라나는 것을
시계의 바늘로 비유하고 일과 삶이 균형있게 시간관리함으로 모두가 더 나은 미래의 성장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시각화하였습니다.
5. 우수상 <웃음이 지어지는 보기좋은 균형, 바람직한 공존>
작품 설명 : 일과 삶, WORK와 LIFE의 글자수가 같다는 것을 이용하여 보기좋은 균형을 이루는 일과 생활을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이미지를 이용해 웃고 있는 표정을 구성하여 바람직한 공존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를 표현하였습니다.
6. 우수상 <퇴근 버튼>
작품 설명 : 나무의 높음을 받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뿌리가 자라는 것입니다.
회사라는 나무를 지키기 위해, 직원의 퇴근 버튼을 눌러주세요!
7. 장려상 <일·생활의 단단한 균형으로 이룬 성장이어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작품 설명 : 균형이 깨진채 무작정 쌓아올린 성장과 성공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균형있게 쌓아올린 성장은 그 성공이 튼튼하게 지속됨을 브릭을 이용하고 대칭구조로 서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또한 자연스레 함께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8. 장려상 <단편 시집 ‘침고용’>
작품 설명 : ‘침’과 ‘고용’의 합성어이자 ‘침이 고이다’라는 동사인 ‘침고용’은
맛있는 음식을 보면 반사적으로 침이 고이듯이 ‘고용’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단순히 노동의 힘듦을 연상시키는 것이 아닌
삶의 도파민을 분출하는 긍정적 단어로 보이고자 하는 언어유희를 표현했습니다.
단편 시집 ‘침고용’에서는 워라밸을 대표하는 ‘유연근무제’를 주제로 한 3연작을 재치있는 그림과 공감가는 문구로 담아냈습니다.
이는 직관적이고 짧은 시간 내에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익숙한 현대인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소비하기 쉬운 ‘단편 시집’으로서
시도하였으며 SNS 및 사내 포스터 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레이아웃과 크기로 제작하여 작품의 2차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우리의 작은 진심이 담긴 이 활동이 선한 영향력을 미쳐 균형적인 ‘일과 삶’이라는 주제가
고용주와 노동자 서로에게 존중받고 가치있게 여겨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9. 장려상 <일도 삶도 even하게>
작품 설명 : 워라밸을 지키기 위해 필요로 하는 4가지 방법을 일러스트로 표현하였고
요즘에 유행하는 밈 중 하나인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의 'even하게'를 활용하여 일과 삶을 고르고, 균형있게 하자는 의미에서
제목을 일도 삶도 even하게로 지어봤습니다.
10. 장려상 <일·생활 균형을 잘 이뤄야 행복에 가까워집니다>
작품 설명 : 저울과 신발을 소재로 포스터를 제작한 것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잘 이뤄야 행복에 가까워짐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