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69%는 불만족스러운 회의가 있다고 여기고,
회의 시간 중비생산적인 시간이 39%에 달한다고 느끼는 현실.
과연 지금의 회의 문화는 구성원들에게 효율적인 소통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을까요?
(직장 내 회의문화 설문조사, ‘23년 리멤버)
How To Do
< 똑똑한 회의 >
- 스마트한 회의 시간
-
-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 알람이나 모래시계를 활용하여 시간 정하고 진행
- 주말·공휴일 다음 날, 퇴근 시간 1시간 전에는 회의 자제
- 스마트한 회의 방식
-
- 자료 공유 1일 전까지, 1시간 이내, 결과 공유는 1일 이내
- 일상적인 회의는 대화창 회의로 신속하게
- 스탠딩 회의 : 회의 집중도 향상 및 효율적 회의 시간 운영
- 필요에 따라 메모는 리더의 몫: 회의가 끝나면 즉석 메모작성*하여 참석자들에게 메모 복사본 돌림 * 논의내용, 결론, 진행해야할 업무, 데드라인, 책임자까지
- 스마트한 회의 시스템 구축
-
-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실시간 소통
< 똑똑한 보고 >
- 보고에 대한 인식 개선
-
- 보고서를 줄인다는 것은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 하는 ‘업무간소화’를 의미
- 수직적 조직 구조에서 수평적인 조직 구조로의 분위기 개선
- 보고 받는 조직 문화 개선
-
- 1페이지 보고서와 같은 간소한 보고서 양식 표준화
- 보고서의 형식 보다 내용에 집중 * PPT 보다 워드나 한글 문서 활용
- 꼭 필요한 사항만 대면 보고 진행, 불가피한 경우 2페이지 이내로 보고
- 똑똑하게 보고하는 방법
-
- 업무 진행 중 문제점 및 향후 진행 사항에 대한 정기적 보고
- 보고과정 비효율 개선 : 풀(full) 보고서 아닌 키워드 중심으로, 짧은 페이퍼 또는 구두로 신속하게 논의, 보고에 대한 지시는 명확하게
- 구두보고, 서면 보고, 메모 보고, 유선 보고를 적절히 사용
극동에너지 ‘NO 회의 DAY’
- 업무가 몰리는 목요일은 회의를 자제하는 날로 지정
- 회의 시간은 30분으로 설정, 예상보다 길어지면 5분의 휴식 시간 부여
-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집중근무 시간으로 불필요한 회의 등 자제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1·1·1 회의’
- 회의는 1개 주제로, 1일 전 공유, 1시간 내 마무리